저는 요즘 즐겨보고 있는 음식 먹방 유튜버가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바로 유튜버 복희 님입니다.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음식도 닉네임처럼 복스럽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복희 님이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복희 님이 드시는 걸 따라서 먹고는 합니다.
워낙 음식 먹방 유튜버들이 많이 몰락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문복희 님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복희이라고 검색만 해도, 복희 씹뱉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씹뱉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을 씹다 뱉는다는 의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e2D-t3dIM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희님 영상에서 삼키는 부분은 편집된다는 점과 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크리스피 멘보샤를 드시는 영상을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과거에 밴쯔 님도 밴쯔 먹뱉으로 비슷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죠. 대식가 먹방 유튜버들은 다들 비슷한 의혹을 받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에 대해서 유튜버 복희 님은 해명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리셨습니다.
씹뱉을 했다는 공격적인 댓글로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네요. 이후 야외 방송을 하는 것 등을 통해서, 본인이 씹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뉴스 사진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저는 몇 번 본 적이 있는데요. 저 사진에 나온 분이 유튜버 복희님이라고 합니다. 실제 이름은 문복희가 아니라 문가연인가 봅니다. 저는 저 둘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같은 분이라고는 생각을 못 했었습니다. 이걸 보니, 뉴스 인터뷰도 아무나 시키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 불쾌지수 송을 만드신 분은 현재 아나운서로 일하고 계신다고 하죠. 역시 방송 쪽에 있는 분들은 인재를 알아보는 촉이 있나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UwbH4BUc4
코로나 심해지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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